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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2월 18일 금요일
있었다. 사무라이라면 그 신뢰를 배신하
있었다. 사무라이라면 그 신뢰를 배신하는 행동은 할 수 없다. 무전은 애도를 아무렇게나 칼집에 꽂아넣고 뒤돌아섰다. [꺼져라! 난 너를 죽일 수 없어!] 한영은 어이가 없는지 피식 웃다가 검을 거뒀다. [분명히 해두지만 살려주는 건 나야!] 돌아서서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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